<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소호 브로드웨이 브루클린 브릿지>미국 여행기 2편

미국 여행기 2편 시작합니다. 아니,

여행기라기 보다 그냥 막샷으로 찍은 사진 2편이 맞는 듯 합니다.

 

2편은 맨하탄의 상징, 타임스퀘어로 시작합니다. 사진을 좋아했던때라 그런지 코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 뒤편 어딘가엔 LG광고판이 커다랗게 붙어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아니면 삼성이 자리를 잡았을지,,ㅎ

 

브로드웨이에선 뮤지컬 시카고를 보며 이해는 잘 안됐지만 다함께 웃고 즐겼었죠.

 

벌써 뉴욕을 다녀온지 한참 됐고, 머리 속에서도 점점 잊혀져 갑니다. 하지만 미국, 맨하탄을 다녀왔다는 기억은 그대로입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기억하진 못하지만 언젠가 다시가고, 또 언젠가 다시가서 모든 것을 머리 속에 넣고 싶습니다. 그때를 위해 열심히 아자아자!!

 

 

 

 

맨하탄의 상징, 타임스퀘어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뉴욕을 방문하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밤늦도록 인파기 사라질줄 모릅니다.

 

 

 

다시 자유의 여신상으로 돌아왔네요,,,이두명 계속 내따라 다니는데요,,,ㅎ

 

 

저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과 나. 바람 하나는 끝내주게 불어댑니다. ㅋㅋㅋ당시에 호일파마를 해서,,,

 

 

뉴욕의 상징 YELLOW CAB을 탔습니다. 늦은 밤이었는데 택시기사가 경계를 안합니다. 착해보였나 봐요.ㅎㅎㅎ평소엔 아크릴 판인지, 암튼 무슨 투명 판으로 운전석과 뒷좌석을 분리하나 보더라구요.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한참 가서 다시 한참 걸어갔던 곳입니다. 약간 으시시한 곳도 지나고 하는데

 

 

맨하탄이 한눈에 보이는, 맨하탄 건너 마을 브루클린 뭔가 마을입니다. 강 하나 건넜을뿐인데 맨하탄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흑인도 많고,,혹시나 나쁜 사람 만나서 카메라하고 뺏길까봐 걱정하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센트럴파크에서 만났던 이상한 공연을 펼치는 아줌마(아저씨?)입니다. 아무 재미도 없는데 나름의 예술활동인가 보더라구요..

 

 

미국,,,센트럴파크,,,점심시간 잠시 짬을 내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계속해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암튼 아주 여유로워 보입니다. 과연 뭐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센트럴 파크 내 무슨 호수인데 파래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남자가 짐 드는건 똑같네요ㅎㅎㅎ

 

 

 

 

 

 

 

 

타임스퀘어 인근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한데 이사람들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어요.

 

 

 

사진찍는 내가 신기한 계속 지나가고 나서도 계속 쳐다봅니다. 내가 외국사람이 신기하듯 이사람들도 내가 신기한가 봅니다. 내가 봐도 내가 신기하긴 합니다.ㅋ

 

 

TKTS 브로드웨이 인근 공연티켓 판매하던 곳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저리 할인도 받고,,,여기서 어딘가에서 공연표 사서 시카고를 봤던 기억,,돈없는 대학생 관광객이었지만 할건 다해봐야 했어요

 

 

타임스퀘어 광장. 옐로우캡 등. 김아타 사전전의 장소이기도 하지요..아닌가,,ㅋ

 

 

미국에서 제일 높은(?) 엠파이서스테이트빌딩,,늦게 가서 젤 꼭대기까진 올라가진 못했지만 맨하탄을 한눈에 바라봤던곳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바라본 야경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바라본 야경

 

 

센트럴 파크 입구입니다. 마침 교통사고가 나서 뉴욕경찰이 등장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면 누군가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있습니다.ㅋㅋㅋ

 

 

 

뉴욕지하철,,문이 열리면 웃을 일이 아니래요,,여러분의 안전을 대하게 여긴답니다. 귀하게가 아니라,,,

 

 

위험을 즐기세요? 그렇다고 플랫폼 끝에서 위험을 즐기지 마세요..대체 이런 문구 누가 적었을까요.ㅋㅋㅋㅋ여기에도 여러분의 안전을 대하게 여긴답니다..귀하게가 아니라....

 

 

여기가 어디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설정사진.ㅋ

 

 

마지막 사진은 911테러 현장, 세계무역센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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