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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소호 브로드웨이>미국 여행기 1편 미국하면 떠오르는 뉴욕, 뉴욕하면 떠오르는 맨하탄. 최근은 아니지만 별다른 걱정없이 가방만 메고 자유롭게 여행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미국을 느끼고 한 손에 아메리카노~, 다른 한 손엔 파이낸셜 무슨 암튼 경제지 신문을 쥐고 뉴요커가 된양 걸어다니던 시절,,, 오전 11시 레스토랑에서 앉아서 브런치를 먹던 시절,, 진짜 뉴요커가 보기엔 틀림없는 관광객이지만 나름의 기분을 내고 돌아다녔습니다. 한 때의 추억에 불과하지만 한 때의 추억이 미래의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거란 기대로. 언제 그 시절이 다시 올진 모르지만,,, 언젠가 그런 시절이 다시 오길 기대하며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꼭, 반드시, 레알 그곳으로 갈겁니다. 누군가와 함께... 그럼 지금부터 뉴욕으로 떠나봅니.. 더보기
LA~산타모니카(Santa Monica) LA에서 비버리힐즈를 지나 산타모니카까지의 여행을 함께 했던 크라이슬러의 피티크루즈. 아쉽게도 LA가 마지막 여행이고, 편안하게 쉬다가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선지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다. 산타모니카 도착하기 전에 만났던 바닷가 마을. 휴양도시인지 너무 차분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마을, 갈매기가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작은 동네. 우리나라라면 범람 위험때문에 바닷가에 바로 집을 못짓지만 이 나라는 그렇지 않은 갑다. 여기도 LA에서 산타모니카 가는 길에 만난 동네,, 빛내림이 아름다웠는데 사진을 못찍다 보니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중간중간에 지도보면서 행선지 점검중. 비버리힐즈를 지나갔는데 워낙 꼬불꼬불한 도로에 맞은 편에서 차도 계속 오고 결론은 사진을 못찍었다는거,.. 더보기
세계 최빈국이자 행복지수 1위, 방글라데시를 다녀오다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한 곳인 방글라데시의 국민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전체 인구의 절반이 하루 $1 미만의 수입으로 연명하고, 성인 두명 가운데 한명이 글자를 모르는 방글라데시, 객관적인 수치로만 보면 하위권에서도 최하위권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방글라데시는 유엔 등에서 실시한 ‘세계 행복지수’ 경쟁에서도 수차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행복국가로 알려져 있다.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이라는 속담처럼 경제 선진국이 행복선진국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세계 최고의 행복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방글라데시를 지난 1월 다녀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