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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7)울산의 협동조합과 베이비붐 퇴직자의 현주소 [창간24주년특집]울산, 베이비붐 세대 비중 16% ‘전국 2위’…일자리 창출이 최대과제 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 (7)울산의 협동조합과 베이비붐 퇴직자의 현주소 울산 최초 식당 협동조합 ‘마당쇠마을 먹거리…’ 야채재배부터 서빙까지 조합원이 직접 나서 늘봄 퇴직자 협동조합 울산교통문화협동조합 등 현재 지역내 25개 설립 경제력 갖춘 지역 은퇴자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에 협동조합이 대안으로 부상 지난해 12월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최소 5명 이상만 모이면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포한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협동조합 설립붐이 일고 있다. 울산도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같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 둘씩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있다. .. 더보기
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 (3)스페인 몬드라곤협동조합 [창간24주년]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 노동자 5명이 만든 가스난로공장, 스페인 7대 기업으로 도약 (3)세계적 협동조합 모델로 평가받는 스페인 몬드라곤협동조합 ▲ 몬드라곤 협동조합의 경영 자문 역할 등을 담당하는 몬드라곤대학교 MIK의 후안호 마틴 로페즈, 프레드, 모니카 교수(오른쪽부터)가 협동조합의 의미와 성장 가능성 등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스페인의 7위 기업인 몬드라곤협동조합은 정년까지 근로자들을 해고하지 않는다. 지난 2011년 유럽을 덮친 금융위기 속에서도 해고는 커녕 오히려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근로자들은 퇴직 이후에 정부와 협동조합에서 지급하는 연금으로 남은 여생을 보낸다. 안정적인 고용과 노후보장, 그리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간다는 협동조합의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