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노인생활협동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 (2)국내 협동조합 선도도시 원주에서 배운다 [창간24주년특집]공동출자·공동운영 ‘모두가 주인’ 갑을관계 전혀 없어 베이비부머 퇴직시대…협동조합에서 미래를 찾다 (2)국내 협동조합 선도도시 원주에서 배운다 1972년 주민 10명 모여 설립한 원주밝음신협 태동 지금은 자산규모 1000억 넘는 원주 최대 협동조합 노인생협, 조합원만 1300명…작년 총수입 10억대 한살림생협, 안전한 먹거리 판매·떡공장 운영 등 인구 32만의 중소도시, 강원도 원주는 국내에서 협동조합이 가장 발달한 도시다. 은행 협동조합부터 먹거리 협동조합, 병원 협동조합 등 총 19곳에 50대 회사원부터 40대 주부, 30대 자영업자, 20대 학생들이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연 눈에 띄는 곳,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노인협동조합’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