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치르는 입사면접이나 60대가 치르는 공천신청자 면접이나 떨리는건 마찬가진가 보다.
20대부터 60, 70대까지 모인 울산 부산 경남지역 새누리당 공천 면접장. 모두들 지역에선 한가닥 하시는 분(?) 같은데
면접관 앞에선 왜그리들 긴장을 하시는지. 면접관들은 또 얼마나 거대해 보이던지.
당사자가 아닌 나는 즐기면서 구경하고 취재하고 사진찍고.
오랜만에 부산까지 출장간데다, 오랜만에 사진까지 찍은 특별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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